- 제목
-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운영
- 작성자
- 해미도서관
- 작성일
- 2021.08.25
- 조회수
- 399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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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2021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차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1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3차시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강연과 탐방을 8.25(수), 9.1(수), 9.8(수), 9.15(수)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실과 길상사, 심우장 등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시 프로그램은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 1천억을 줘도 이 시 한 줄만 못하다”라는 주제로 8월 25(수) ‘백석의 삶’과 9월 1일(수) ‘백석의 시’, 9월 8일(수) ‘백석과 윤동주’에 대해 14시에 해미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강연을, 9월 15일(목) 길상사, 심우장 등의 탐방에서 ‘백석과 자야’에 대해 이권우 도서평론가의 진행으로 운영한다.
이번 해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1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모두 참가하고 있는 정*희 참가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에서 하는 인문학 강의를 참가하게 되어 생활에 활력도 되고 마음의 힐링도 되어 좋다. 또 평소 관심이 많던 문학 작가에 대한 강연과 관련 장소를 탐방까지 하게 되어 소풍가는 기분이다. 앞으로 남은 강연과 탐방도 너무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미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올해는 이번 3차시로 마무리가 되지만 2022년, 2023년 앞으로도 해미도서관의 인문학 강좌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 19 방역에 우선을 두고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 (☎688-0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