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문화 친화적 도서관 사업 ‘엄마가 읽어주는 어울림 그림책’ 성료
- 작성자
- 문헌정보부
- 작성일
- 2021.08.27
- 조회수
- 564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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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다문화 친화적 도서관 사업 ‘엄마가 읽어주는 어울림 그림책’ 성료
- 재미있는 책읽기 수업으로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다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길재환)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4. 6(화) ~ 8. 17.(화)까지 다문화 친화적 도서관 사업 ‘엄마가 읽어주는 어울림 그림책’을 운영했다.
‘엄마가 읽어주는 어울림 그림책’프로그램은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한국어 습득 및 양국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다문화 자녀 독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읽기 및 독후활동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여름방학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까만 크레파스’그림책을 읽고 모국어와 한국어로 작품을 준비하였으며, 멋진 빛 그림자 공연에 직접 참여해보는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다문화 가정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를 배우고, 그림책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