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의 등대 역할 기대
- 작성자
- 관리부
- 작성일
- 2006.03.08
- 조회수
- 1446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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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습관(우리의 소리).jpg
- 34.00 KB
- 남부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습관 개강 -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전양호)은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학습관 사업을 오는 3월 8일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학습관은 직접 학습관에 올 수 없는 사회복지시설 및 외국인 근로 사업장을 찾아가 학습자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도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사업이다.
아동복지시설에는 청소년을 위한 「독서치료」가, 노인요양시설에는 「흥겨운 우리 소리」, 장애인 시설에는 풍물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가 지원된다.
특히 직장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과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바디 스트레칭」이 진행되어 직장에서도 평생학습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전양호 남부평생학습관장은 “찾아가는 학습관 사업은 남부지역의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의 담을 허문 것!”이라며 “남부평생학습관은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평생학습의 등대 역할을 계속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