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행복한 배움터, 평생학습관으로 가요 !
- 작성자
- 관리부
- 작성일
- 2006.03.09
- 조회수
- 1522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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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평생학습관 200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전양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은 배우는 즐거움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양한 문헌자료와 함께 유아부터 노인, 외국인까지 전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을 향해 열려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는 48강좌 666명 정원에 2,403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평균 3.6: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 학습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유아강좌로는 악기를 활용해 즐겁게 배우는 음악교육인 ‘아마데우스’와 모래놀이를 통해 두뇌ㆍ감성을 발달시키는 ‘델타샌드’ 등 8개의 참신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였다.
학습관은 주 5일제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족 프로그램을 증설하였는데 평균 2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지하고 있는 ‘가족영화’는 물론, 즐거움과 건강이 함께 하는 ‘음악 줄넘기’, ‘우리 가족 작품 점토벽화 만들기’가 논산지역 주민들의 여가문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과 직장인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토요강좌 뿐만 아니라 야간강좌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는데 학교의 재량활동을 지원해주는 ‘자율학습 패키지 프로그램’과 ‘미디어논술’, ‘4급 한자급수반’등의 청소년 강좌, ‘기타교실’, ‘스크린영어’ 등의 직장인 강좌 개설로 인해 학습관은 더욱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학교’와 결혼이민자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활동’, 논산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맞춤식 학습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6년 3월 새 봄과 함께 새 출발할 수 있도록 행복한 평생교육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은 남부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간, 행복한 배움터로 더욱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홈페이지 참조(www.cnb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