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혁신프로그램으로 '호응' 얻어

남부평생학습관, 고객중심 열린학습의 장으로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이 변화와 혁신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제 기능 역할수행을 위해 고객만족과 감동을 위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실천에 주력하고 있는가 하면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식 컨설팅행사를 벌이는 등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활동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남부평생학습관은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더불어 행복한 배움터 실현'이란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증진과 독서문화진흥 확대를 위한 행정혁신의지를 굳게 다지고 있어 '고객중심 열린학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의 목소리가 높다.
 
  이미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교육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학습관은 고객감동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혁신활동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혁신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통과제 및 자율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규동 관장은 "맞춤식 고객감동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형식주의를 타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