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토요일 오후엔 알찬 공짜 영화
- 작성자
- 관리부
- 작성일
- 2007.03.29
- 조회수
- 1062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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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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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 상영 주민들로부터 호응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은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하고 있는 가족영화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286석의 학습관 공연실로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DVD를 이용한 화질 좋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일반 영화관에서 감상하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영화 내용이 매주 달라 전체 좌석이 꽉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밖에 학습관의 문헌정보부에서도 문헌정보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 영화관은 15석 정도의 작은 규모로 '영화로 세상읽기' '방학특선 영화상영'주말극장' 등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학습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영화로 세상읽기는 매주 목요일 방과 후 오후 6시에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선정, 영화감상 후 영화에 담긴 논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자신으 견해를 논술문으로 작성하는 논술 익히기로 '영화의 즐거움'과 '논술실력 쌓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