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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1사2교, 나눔으로 키우는 꿈나무
작성자
관리부
작성일
2007.04.10
조회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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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로드 자매학교놀이체험사진(D).jpg - 71.94 KB

 소규모 초등학교와 자매결연 추진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은 농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소외계층을 찾아가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초등학교 지원은 논산, 계룡, 부여, 금산, 서천 등 충남 남부지역의 6학급, 학생 수 100명 이하의 학교를 대상으로, 지리적 조건을 안배하여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농촌지역학교 2곳을 선정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린이 마당극’ 등 특화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을 우선 제공하며, 초청공연 관람 등 문화행사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 교육여건 개선 및 평생학습의 문화 격차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자매학교로 선정되었던 부여 남성초 담당교사는 "내년 폐교를 앞두고 방과 후 학교 지원도 안 된다."며 "올해도 학습관의 평생학습 지원을 꼭 달라."고 요청하는 등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자매결연에 대한 각 학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학습관은 이외에도 농촌마을과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 하는 등 지역 내 교육격차 감소 및 평생교육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어서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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