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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책 속 그림이 우리 눈앞에 펼쳐져요
작성자
관리부
작성일
2007.04.25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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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의 미술관 전시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책 속에서 아름다운 그림들을 꺼내어 자세히 볼 수 있는 '책속의 미술관'을 전시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5월 2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는 동화책이나 그림책의 내용 보다 책 속에 수록되어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에 더 눈길이 갈 때가 있는 것을 착안하여 마련된 행사로,
 
미술 그림책인 '움직이는 미술관' 시리즈에서 소개된 작품 중에서 박수근의 <아이 업은 소녀> 추사 김정희의 <증번상촌장묵란>, <세한도>, 신사임당의 <백로>, 백남준의 <라이트형제>, 장욱진의 <가족도>, 이중섭의 <황소>, <판잣집화실>, 권진규의 <말>, 김홍도의 <서원아집도> 등
 
우리나라의 유명 화가 10인의 작품 20점이 소개되고 있어, 미술관에 가야 볼 수 있거나 이름으로만 듣던 화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그림을 접하기 어려웠던 남부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 이금숙씨(논산시 내동)는 "이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었는데, 비록 인쇄된 그림이라도 이렇게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같이 온 아이들에게 전시 그림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습관은 앞으로도 '테마가 있는 책 전시' 등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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