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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촌사랑’봉사활동
작성자
관리부
작성일
2007.05.07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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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 방문 카네이션 꽃 선물 등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의 ‘농촌사랑’ 동아리 회원 15명은 7일 평생학습 자매결연을 맺은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어 화제다.
 
  학습관 휴관일을 맞아 조동해할머니(88세) 등 5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해 간 음식을 나누면서 외로운 노인들과 말벗이 되는 등 정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기관련 자격이 있는 직원이 독거노인 가정의 전기시설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고 낡아서 위험한 전기선과 전구, 소켓 등을 교체하여 주어 안전한 쉼터로 만들어 주었으며, 마을 뒤에 흐르는 수락계곡 하천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쓰레기 제거 작업을 벌여 봄을 맞아 마을이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덕곡리 마을 김학락 이장(52세)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독거노인 가정을 학습관 직원들이 방문하여 꽃을 달아드리며 위로해 주고, 청소 등을 해 주어 농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습관은 마을에 다량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해 주는 순회문고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마을 상징물 탁본뜨기’ 등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남부평생학습관 농촌사랑 봉사회원은 7일 평생학습 자매결연마을인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전기시설 수선 및 수락계곡 하천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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