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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인기
작성자
관리부
작성일
2007.05.22
조회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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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인기 이미지1

(사진설명)
 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은 노인 및 장애인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시설, 오지 마을, 다문화가정 등 방문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은 사회 소외계층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자의 특성과 환경을 배려하여 찾아가 도움을 주는 맞춤식평생학습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
 
학습관의 특색사업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에는 아동복지, 노인 및 장애인 요양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그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거쳐 미술치료, 우리소리, 책 읽어 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지역 농촌지역의 6학급 100명이하 소규모학교인 금산 금계초, 부여 남성초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린이 마당극 등 특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을 현장에 찾아가 제공하여 교육여건 개선 및 평생학습의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팜스테이 마을인 논산 벌곡면 덕곡리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도서를 다량으로 대여해 주는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자생식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등 3개의 맞춤식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을을 찾아가 지원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 구입과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농촌사랑 실천의 모범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국제 결혼여성의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교실’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하여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능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학습관 김규동관장은 “2007년에는 소외계층을 찾아 몸으로 봉사하면서, 평생학습 확대로 소외된 지역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전 직원과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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