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강경,연무 등 4개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잠재적 예술적 끼를 발산토록 지원}

  충남교육청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를 갖고 자연미술과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4개 영역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한국문화 예술교육 진흥원과 논산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소외계층 대상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15,6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특화된 사업으로,

  논산지역의 한빛, 하람, 희망, 강경공부방 등 4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센터 당 20명씩 총 80명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미술활동과 만들기, 전래놀이, 극체험등을 지도함은 물론 창작 책 만들기와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어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사회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해소는 물론 폭넓은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및 조형감각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