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무더운 밤 책 읽으러 오세요!
- 작성자
- 총무부
- 작성일
- 2008.08.20
- 조회수
- 729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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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관 시간 연장 등 평생학습 중심센터
충남교육청남부평생학습관(관장 정순국)은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더불어 행복한 배움터' 실현을 목표로 충남 남부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증진 및 독서진흥에 노력하여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8만6천여권의 도서와 7천4백여점의 디지털콘텐츠 등 지식정보자료를 구축하고,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질 높은 16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남부지역 평생학습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작년 7월1일부터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 중 유일하게 밤 11시까지 야간개관 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종전대비 월평균 이용자수 17%, 대출권수 30%가 증가하는 등 고객감동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으며,
학습관을 찾아오지 못할 형편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그들이 오지 못하면 학습관이 간다.'는 슬로건 아래 계룡․금산․부여․서천 등 원거리 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및 농촌지역, 여성결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이동학습관을 운영하여 소외지역과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정순국 관장은 "야간개관시간 연장과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학습관 운영은 학습관 100점 정책"이라며,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학습관에서 책을 읽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