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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옛 것을 소중히~ 어린이 서예 호응도 커 '
작성자
총무부
작성일
2009.03.20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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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서예 인기 절정으로 분반 운영



  충남교육청남부평생학습관(관장 정순국)의 「초등 어린이 서예」가 인기절정으로 분반 운영하게 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초등 어린이 서예」는 올해부터 연중강좌로 채택되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16:00~18:00) 운영 예정으로 학습자를 모집하였으나 접수자가 넘쳐나 서예교실 2반을 추가 개설하게 되었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자 배우기와 서예 쓰기를 병행하여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붓 잡는 법부터 바른자세, 개인특성에 부합되는 서체까지 자세히 지도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학습만족도가 높다.

  

  지도강사 김종자(여,54세)씨는 “아이들이 서예 배우기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익히고 조상들의 정신을 본받아 균형잡힌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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