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꿈나무들의 행복대행진’
- 작성자
- 총무부
- 작성일
- 2009.05.04
- 조회수
- 650
- 첨부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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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리나3.JPG
- 184.69 KB
희망공부방의「꿈꾸는 오카리나」프로그램 지원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정순국)에서는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희망지역아동센터(논산 연무대)를 찾아가 「꿈꾸는 오카리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맞벌이부부, 조손가정, 편모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방과후에 학습지도 및 저녁까지 해결하는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이 부족하여 관련 담당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에 아이들의 문화예술 교육 분야를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와 논산시의 지원으로 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오카리나를 배우는 손지선(연무중앙초, 4년)은“'오카리나 연주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내가 직접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열심히 배워서 어버이날에 어머니은혜를 엄마, 아빠 앞에서 연주해 드리고 싶다.”며 수줍은 듯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