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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민지(성환초 4) 음악춘추사 전국대회 본선 1위 수상
작성자
조주연
작성일
2010.04.13
조회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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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로드 민지피아노연주모습.jpg - 3.06 MB


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봉수) 예술영재교육원의 김민지(성환초등학교, 4학년)양은 지난 4월 12일 서울 압구정동의 유림 아트홀에서 열린 음악춘추 콩쿠르 본선에서 당당히 1위를 수상했다. 이번 2010년 음악춘추 콩쿠르는 전국에서 신청한 학생들이 예선 대회를 거쳐 11명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그 중 김민지 양이 영예의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예술교육의 여건이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학생이 음악 콩쿠르 전국대회 1위의 수상은 주목할 만하다.

 현재 김민지 양은 충남 도내 유일의 초등예술영재교육기관인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하여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김민지 양은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에서도 초등부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들으며 흥얼거리고 율동하고 노래하는 걸 매우 좋아했다는 김민지 양은 7살 때 처음 피아노를 접할 때도 낯설지가 않았다고 한다. 1,2학년 때부터 피아노 콩쿨에 나가 전체 대상을 휩쓸면서 내가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피아노를 전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피아노 연주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을 한다는 김민지 양은 앞으로 갈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피아노를 연습하여, 피아니스트 김선욱 오빠처럼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 김정식 연구사는 \"개원 4년째를 맞는 예술영재교육원의 대경사로,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 학부모의 열의가 빚어낸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예술영재의 발굴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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