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충청남도교육청통합도서관

열린마당

기관소식

열린마당 > 기관소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제목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매혹적인 동화구연 발표회 성황리 마쳐
작성자
관리*
작성일
2007.04.26
조회수
3951
첨부파일목록
첨부파일목록 표. 파일명, 크기로 이루어져 있고 파일명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명 바로보기 크기
파일 다운로드 공연이끝날무렵큰환호를하는아이들.jpg - 82.13 KB


매혹적인 동화이야기 앵콜공연으로 이어집니다!
- 서부평생학습관,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화구연 발표회 개최 -

 

  지난 25일(수) 충남교육청서부평생학습관(관장 홍승오) 강당에서 열린 동화구연 『이야기 나와라, 뚝~딱』발표회가 300여명의 유아와 학부모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림동화 ‘예방주사 무섭지 않아’ / 막대동화 ‘늑대와 아기양’ / 동화 ‘별이 된 세모’, ‘일년에 아홉 마리’ 등의 신나고 재밌는 동화이야기를 들려주는 내내 아이들은 동화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 들어갔으며,

 

  동화가 끝날 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 소리와 공연이 끝나갈 때쯤의 앵콜을 외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이날 아마추어 어머니들로 구성된 동화넝쿨회원들의 동화구연 발표는 당초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공적인 공연이었다.

 

  ‘동화넝쿨’ 회원들은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고 이야기를 선정하고, 무대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을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발표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이은하 어린이(6세,서산시내 어린이집)는 “큰 거인이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겁쟁이라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른들도 주사를 싫어해요?”라며 개구쟁이 웃음을 지었다.

 

  공연 모집 때부터 홍보가 된지 3일 만에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등의 남다른 반응을 보였던 이번 동화구연 공연은 아쉬워하는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내달 2일(수) 앵콜 공연을 갖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서부평생학습관은 유아들에게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영역에의 혁신에 과감하게 도전해 나갈 것이다.

 


사진설명 : 공연이 끝날 무렵 환호하는 아이들 모습 1부

만족도 선택폼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