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평생학습관, 바로 서부평생학습관!
- 서부평생학습관 소외계층 우수프로그램 홍보 이번엔 서울지하철 나들이 -

  충남교육청서부평생학습관(관장 홍승오)에서 지난해 추진했던 외국인 이주여성 대상 “외국인며느리 한국문화 따라잡기”라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이번엔 서울의 지하철 무료신문 “포커스”에 탑재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약 800만명이라는 서울의 지하철에 지난 5월 2일 학습관의 우수프로그램이 포커스 신문에 실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서부평생학습관의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월 1일에는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를 통해 총 132개 프로그램 중 5개 우수사례의 하나로 발표되며 전국의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학습관에서 추진하였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대상 우수 평생학습프로그램들이 이제는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에 벤치마킹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충남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충남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습관은 여성결혼이민자 뿐 아니라 비문해 노인들을 위한 문해교육과 다문화가정의 2세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운영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포커스 신문은 매일 발행되는 지하철 무료신문으로 20~40대 구독률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철 유동인구 대상으로 거대광고시장을 형성한 신문이라고 한다.

※ 사진 설명 : 포커스 신문에 실린 학습관 우수프로그램 및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