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에 숨은 보물’찾기

-남부평생학습관, 길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송용재)에서는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5월 20일(수)과 5월 30일(토) 양일에 걸쳐 운영한다.

길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절집에 숨은 보물’이라는 주제로 5월 20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연다. 강연 내용은 우리지역 역사와 불교 사찰 건축 미술로 5월 30일에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쌍계사, 개태사, 관촉사를 탐방하고 탐방지에서 공양체험, 연등만들기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이 하나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학습관을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또는 앱을 활용할 수 있다.

 학습관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소재로 운영하는 만큼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에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

 남부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관련 내용은 학습관 홈페이지(www.cnbl.or.kr)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730-77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